견학&체육대회 참여 신청 요청과 당부말씀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근간의 회원님들의 의견제시와 여러 의견들은 건환협의 진일보 발전을 위한 하나의 대나무 마디와 같다고 여기시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마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 건환협은 우리가 사랑하고 발전시킵시다. 경진대회에서 보여 준 열기를 견학과 체육대회까지 이어 갑시다. 경진대회 후에 회원사 현장소장님이나 직원분들의 놀라움과 고마움의 전화도 제법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대회를 하는냐며 내년에는 꼭 출품하겠다고 합니다. 몇몇 회원님들도 경진대회 규모에 놀라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회원사 임원님들도 그 규모에 놀라워 했습니다. 건교부장관 상을 받아 오기까지 무척이나 까탈스럽던 건교부 담당자들의 인식도 놀라 보게 바뀌었습니다. 건협도 우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개선할 사항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견개진은 커뮤니티를 통해 하시라도 개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모임은 모든 건설인들과 정부에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우리 협의회는 60여개사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현 46개사) 이번 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작전에 힘 입어 현재 회원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합시다. 회원님들의 정성과 땀으로 우리 모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갑시다. 현재 까지 3년동안 건환협 총무 일을 맡고 있는 저는 회사업무와 개인적인 일로 몸이 녹초가 되어도 건환협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임원분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몸을 아끼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합니다. 12월 7일 남은 임기까지 회원여러분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더욱 열의를 가지고 총무 일에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ISO 심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 와 집계를 해 보니견학&체육대회 신청자가 너무나 적습니다. 견학하고 체육대회하면서 그간의 회포를 풉시다. 11월 13일 12시까지 신청 바랍니다. 12월 7일 총회 및 세미나에도 미리 계획을 세우셔서 꼭 참석 바랍니다. 견학&체육대회에서 뵙겠습니다. 좀 도와 주세요!!!! 늦은 밤 총무 김진호 올림